[TV리포트=이세빈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굿걸’ 출연 이유에 대해 특색있는 멤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꼽았다.
효연은 14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다른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굿걸’의 의도가 ‘엠넷의 돈을 턴다’인 것도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굿걸’은 국내 최고의 여자 힙합 R&B 뮤지션들이 플렉스 머니를 획득하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뒤 엠넷이 제시하는 상대팀과 화려한 쇼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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