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기자] 그룹 NCT 127 정우, 마크, 해찬이 NCT 127에 대해 “성장의 밑거름이자 친구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정우, 마크, 해찬은 20일 공개된 앳스타일 100호 화보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다양한 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우리가 이렇게 한 팀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운명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우, 마크, 해찬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100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화보 속 세 사람은 초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NCT 127은 정규 2집 활동 이후 ‘NCT #127 Neo Zone: The Final Round’로 컴백한다. 세 사람은 이번 리패키지 앨범 활동에 대해서도 “‘영웅’때의 기운을 이어받아 NCT 127다운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해찬은 언제나 그랬듯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말로 포부를 대신했다.
정우, 마크, 해찬은 “타이틀곡 ‘펀치’는 좀 더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이라고 소개하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수정을 거쳤음을 밝혔다.
마크와 정우는 ‘펀치’에 대해 “킬링 파트가 많은 곡이라 귀에 쏙쏙 꽂히는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NCT 127 정우, 마크, 해찬의 화보와 인터뷰는 2020 앳스타일 매거진 100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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