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존슨 주연의 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일을 확정했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22일 영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가 오는 6월 10일 개봉된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3년째 막내 매니저로 버티는 음악 프로듀서 지망생 매기(다코타 존슨 분)와 10년 전 히트곡으로 버티는 슈퍼스타 그레이스(트레시 엘리스 로스 분)의 모습이 담겼다.
나이, 직업, 원하는 꿈도 다른 두 사람의 극과 극 캐릭터 설정은 의외의 매력을 예고해 두 사람 사이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는 프로듀서를 꿈꾸는 매니저와 10년 전 히트곡으로 버티는 슈퍼스타가 서로의 인생을 변화시킬 뮤직 프로젝트를 담은 영화. 비욘세, 제니퍼 로페즈, 엑소 백현 등과 함께 작업한 음악 프로듀서 다크차일드가 사운드트랙 감독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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