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신다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에 만났고, 5월에 결혼한 우리의 네 번째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과 임성빈은 결혼 4주년을 맞아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모습이다.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신다은은 “매년 더 멋있어지는 내 남자야. 올해도 신나게 잘살아 보자. 드레스가 찡기는 그날까지”라며 남편 임성빈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MBC ‘구해줘! 홈즈’ 게스트로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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