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기자] 가수 장윤정, 개그맨 김신영, 슈퍼주니어 이특이 뭉친 MBC ‘최애엔터테인먼트’가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최애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이같이 알리며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프로듀서로 변신한 장윤정과 매니저로 변신한 이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윤정은 “저 장윤정이 직접 뽑고 만드는 ‘최애 트로트 그룹’. 제가 잘 맹글어 보겠습니다”라며 자신이 직접 뽑고 만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티저에는 ‘1일 1뽕’을 하는 매니저 이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크하게 차에서 내리는 그의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해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최애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가 프로듀서로 변신, 직접 발탁한 멤버로 드림팀 그룹을 탄생시키는 뮤직 버라이어티다.
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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