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기자] 가수 선미가 리얼리티 웹 예능 ‘찐세계’를 통해 요즘 덕질에 도전한다.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선미의 웹 예능 ‘찐세계’는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와 네이버 V앱을 통해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찐세계’는 14년 차 뮤지션 선미가 직접 덕후(어떤 분야에 열정과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가 되어 덕질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미는 ‘찐세계’를 통해 친동생들과 함께 덕질 체험에 나선다. 세 남매가 선보일 현실 남매 케미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아울러 선미는 첫 방송에서 JYP 소속 그룹 트와이스 덕후 ‘찐’을 만난다. 선미와 ‘찐’은 JYP에 대한 불만을 성토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더한다.
그동안 덕질을 받아보기만 했던 선미가 직접 체험하는 아이돌 덕질은 어떤 모습일지 사람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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