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전혜빈, 로맨틱 신혼집→프로주부의 요리솜씨 대공개[종합]

기사입력 2020.05.29 11:27 PM
‘편스토랑’ 전혜빈, 로맨틱 신혼집→프로주부의 요리솜씨 대공개[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새 신부 전혜빈이 로맨틱한 무드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토마토 솥 밥에서 와인소금까지, 프로주부의 손맛을 뽐내며 요리 고수의 면면도 보였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전혜빈이 첫 출연해 새신부의 요리솜씨를 뽐냈다.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전혜빈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된 가운데 그의 러브하우스는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한층 로맨틱하게 꾸며져 있었다.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과 집기들을 보며 오윤아와 이영자는 “딱 살림 잘하는 분의 주방이다” “진짜 요리 해먹는 집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전혜빈 부부는 애주가로 주방한편엔 술 장고가 마련돼 있었다. 부부는 데킬라를 냉동실에 넣어 쫀득하게 마시곤 한다고. 남은 술로 맛술을 만들며 솜씨도 뽐냈다.

이어 전혜빈은 능숙한 손길로 토마토 돌솥 밥을 만들며 출연자들을 감탄케 했다. 여기에 토마토 바지락 술 찜과 연근조림까지 더해지자 출연자들은 “요리명장의 포스다”며 입을 모았다.

전혜빈은 “얼마 전에 장희진에게 토마토 돌솥 밥을 해줬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래서 ‘편스토랑’에서 선보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나아가 영롱한 비주얼의 와인소금을 만들어내며 프로주부란 극찬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오윤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윤아 자매는 과거 갑상선암으로 투병한 바. 그는 “언니가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했다. 결국 양평에 가서 치료를 했고 건강식으로 회복이 된 케이스다”라고 소개했다.

그 뒤로 음식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며 “지금은 정말 건강하다”고 반가운 근황도 전했다.

이어 “나도 서른 살에 갑상선암 선고를 받았다”며 “건강에 자신 있었는데 아이를 키우고 일을 병행하면서 내 인생 최고로 예민한 시기였다. 그래도 그땐 어려서 그런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이겨낼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오윤아의 언니가 추천한 식재료는 꽃송이 버섯이다. 다만 1kg에 10만 원에 이르는 고가의 식재료라고. 이 밖에도 항암 효과가 있다는 고사리와 취나물을 추천, 건강밥상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