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소집해제 후 민간인이 된 배우 장근석이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을 첫 컴백 스케줄로 확정했다.
30일 SBS 파워FM 측은 “오는 6월 1일 월요일, 오전 8시부터 방송되는 ‘철파엠’에 배우 장근석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근석은 2년 동안의 대체복무 기간 동안 매일 아침 ‘철파엠’을 청취했고, 이 때문에 ‘직접’ 첫 스케줄로 ‘철파엠’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근석은 지난 2004년 ‘장근석의 영스트리트’ DJ로 활약하며 SBS 라디오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철파엠’ 제작진은 “배우로 활약했던 장근석의 필모그래피를 짚어보고, 2년간의 공백 기간 동안의 심경과 근황, 그리고 앞으로 배우로서의 계획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눠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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