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양치승 관장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월세미담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양치승의 보스 라이프가 공개됐다.
최근 양치승은 코로나19로 매출이 0원인 상황에도 직원들의 월세를 대신 내주며 훈훈한 미담을 남긴 바.
양치승은 “그만큼 일을 더 시킨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떤가?”란 짓궂은 질문에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코로나19여파로 한 달 간 휴관했던 양치승의 체육관은 최근 영업을 개시했다.
양치승은 “마음이 좀 무거운 느낌이다. 일단은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난 게 아니니까 혹시라도 문을 열어서 잘못되는 건 아닐까, 그런 불안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 때문에 체육관 내부청소와 외부청결에 집중 중이라며 노력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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