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것이 바로 ‘대탈출’의 스케일. 탈출러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경성시대로 갔다.
31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선 랜덤 시간여행이 펼쳐졌다.
의문의 벙커에 남겨진 탈출러들이 순식간에 암호를 풀었다. 이 과정에서 유병재가 선전했고, 강호동은 “이게 바로 유강라인이다”며 흡족해했다.
그러나 문 너머에 자리한 건 바로 타임머신. 이에 김동현은 “첫 번째 했던 걸 또 한다고? 타임머신 만드는 비용이 많이 나왔나?”라며 어리둥절해했다.
이어진 랜덤 시간여행. 탈출러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도착한 곳은 바로 1910년대 경성이었다.
이에 강호동은 “타임머신 문이 딱 열리는 순간 꿈을 꾸는 것 같은 몽환적인 느낌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동현은 “이래서 대탈출. 대탈출 스케일”을 외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대탈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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