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아유미, 엄마 박정아 이야기 경청 “나도 결혼하고파”

기사입력 2020.06.05 11:35 PM
‘편스토랑’ 아유미, 엄마 박정아 이야기 경청 “나도 결혼하고파”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밀레니엄 소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박정아 아유미 전혜빈이 그 주인공이다.

5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선 밀레니엄 소녀들의 동창회가 펼쳐졌다.

이날 박정아와 아유미는 전혜빈의 집을 찾아 진미채 떡볶이를 대접받았다. 이들은 2000년대 초반 각각 쥬얼리와 슈가, LUV로 활동하며 사랑 받았다.

동시대에 활동한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에 전혜빈은 “감회가 새롭다. 우리 셋이 앉아있다는 게”라며 벅찬 심경을 밝혔다. 박정아는 “타임머신을 탄 것 같다”며 웃었다.

전혜빈은 또 지난 2019년 출산한 박정아에게 “언제 이렇게 커서 엄마가 됐나. 엄마가 된다는 건 정말 큰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아는 “출산 후 삶이 달라졌다. 다 경험해봤으면 좋겠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출산을 하면서 순리대로 가게 됐다”며 “언제 울었냐면 아이가 태어나서 운 게 아니라 ‘이제 다했다’는 선생님의 말에 아픈 걸 잊었다. 아이를 만날 생각에 울음이 났다”고 고백했다.

육아에 대해선 “정말 힘들다. 헉 소리가 날 정도다. 한창 바쁠 때 연예계 생활과 비슷하다”고 털어놨다.

이 중 아유미는 유일한 미혼. 그는 “나도 결혼하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