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김민정 조충현 부부가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김민정 조충현 부부는 8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서울중앙혈액원 5층 강당에서 열리는 위촉식에서 대한적십자사 2020년 신임 헌혈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대한적십자사 혈액 관리본부는 헌혈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헌혈 참여를 증대시키기 위해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을 헌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측은 “김민정 조충현 부부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있으며, 친근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어 헌혈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라며 “최근 TV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정 조충현 부부가 중 장년층에게 헌혈 홍보 및 확산에 기여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민정 조충현 부부는 헌혈 홍보대사로서 향후 혈액 관리본부에게 주관하는 각종 행사 참석을 비롯해 헌혈 참여 증대를 위한 포스토, 리플렛, 지면 광고 등 홍보물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유튜브 영상, 페이스북 콘텐츠 등 온라인 홍보물 제작에도 모델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대한적십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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