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 됐던’ 양준일 루머, 순수한 열정에 찬물 끼얹나 [이슈리포트]

기사입력 2020.06.12 11:00 AM
‘삭제 됐던’ 양준일 루머, 순수한 열정에 찬물 끼얹나 [이슈리포트]

[TV리포트=이윤희 기자]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양준일이 때 아닌 ‘이혼·재혼 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특히 이 루머는 이미 지난 3월 한 댓글로 인해 양산됐던 것으로, 삭제 조치 됐지만 뒤늦게 화제가 되면서 양준일은 또다시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됐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양준이 몰래 낳은 딸이 있다. 벌써 고등학생이다. 첫 부인은 딸과 괌에 있다. 부인은 빚에 허덕이다 오만 잡동사니 일을 다해가면서 아는 분이 집을 마련해 주는 바람에 괌의 한국인 바에 부사장으로 잡혀 일하고 있다’라는 루머가 퍼졌다. 

이에 대해 양준일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3월에 불거졌을 당시에도 해당 댓글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삭제돼 문제 삼지 않았으며 루머는 사실무근임을 주장한 바 있다. 

‘리베카’ 등으로 인기를 모았던 양준일은 지난 2019년 12월 JTBC '슈가맨3'에 출연, 음악에 대한 변함없는 순수한 열정을 드러내면서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그 인기에 힘입어 미국 생활을 마무리 하고 국내에서 다방면 활약 중이다. 

음악 활동 이외에도 에세이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을 발매했으며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핫 아이콘'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준일은 부인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특히 5살인 늦둥이 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에서 양준일은 “미국에서 식당 서버로 일하면서 유일한 취미가 5살 아들 쫓아다니는 것”이라면서 “나는 많이 닮았다. 우리 아들이 20살이 넘어서 25살이 되면 제가 70살이 된다. 건강하게,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는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애틋함을 내비쳤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