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가 VOD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TV 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이하 ‘바람구름비’)가 SK 브로드밴드 Btv ’VOD 서비스 6월 3주차 순위’와 ㈜홈초이스 ‘6월 2주차 케이블 TV 방송 VOD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흥미진진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꽉 찬 에피소드까지 명품사극의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시청률 또한 최고 5.4%까지 치솟으며 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닐슨 코리아 유료방송가입가구 전국기준)
‘바람구름비’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최천중(박시후 분)의 킹메이커 도전기와 애절한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왕위를 둔 치열한 권력쟁탈전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하응(전광렬 분), 이하전(이루 분)이 합심해 최고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장동김문의 김병운(김승수 분)을 위기에 몰아넣으며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선사했다.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렇듯 ‘바람구름비’는 명리학과 영 능력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권력쟁탈전을 색다르게 그려내며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빅토리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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