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김미연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22일 김미연의 소속사 NO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미연은 이날 2시경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산모도 아이도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 김미연은 지난 3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MBC 13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지난 2002년 데뷔한 김미연은 미녀 음치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배우로 변신, tvN ‘노란 복수초’ 영화 ‘환상’ 등에 출연하는가하면 음치 캐릭터를 살려 미니앨범 ‘찍었어’도 발매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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