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던 치킨+피자 배달왔다"...유튜버 송대익, 또 또 주작 콘텐츠 논란

기사입력 2020.06.30 4:13 PM
"먹던 치킨+피자 배달왔다"...유튜버 송대익, 또 또 주작 콘텐츠 논란

유튜버 송대익이 프랜차이즈 치킨집에서 피해를 받았다는 거짓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송대익은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 방송 중에 “치킨 배달 시켰는데 먹다 남은 치킨이 왔다”고 주장했다. 

그가 받은 치킨은 누군가 베어 문 흔적이 있었고 피자는 2조각이 없어진 상태. 

송대익은 배달시킨 업장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하고 환불을 요구하자 업주는 “이미 음식이 나간 것은 환불이 어렵다”고 답했다.

이후 송대익은 해당 방송을 편집해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에 게재했다.

인플루언서닷컴은 송대익이 주문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에 직접 연락을 취해 방송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 

해당 매장은 “해당 영상이 올라온 시간까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죄 없는 가맹점에 대한 악의적인 모함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안산에 운영되고 있는 6개의 프랜차이즈 매장 중 한 지점은 “본사에 연락을 취해 송대익이 한 행동은 심각한 명예훼손이고 가게 운영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처리를 해달라는 부탁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대익 치킨집 조작 논란이 일자 누리꾼들은 “코로나 사태로 영업난을 겪고 있는 와중에 저러한 행동은 장난이라도 해선 안되는 행동”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송대익은 문제가 제기된 영상을 모두 내리고 유튜브에서 논란을 제기하는 댓글을 전부 삭제하고 있어 더욱 비난받고 있다.

정용재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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