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익 '주작 먹방' 난리인데 태연하게 '피자나라 치킨공주' 먹방 찍은 철구

기사입력 2020.07.03 8:17 PM
송대익 '주작 먹방' 난리인데 태연하게 '피자나라 치킨공주' 먹방 찍은 철구

유튜버 송대익에 대한 피자나라 치킨공주 측의 고소장이 접수된 가운데 BJ 철구의 영상 한 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철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피자나라 치킨공주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앞서 1일 BJ 홍구와 철구가 합동방송을 할 때 영상으로 이날 두 사람은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시켜 먹었다.

하필 송대익의 피자나라 치킨공주 주작 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해당 브랜드 음식을 시켜 먹은 것.

유튜브 '철구 풀영상' 채널

특히 이날 홍구가 철구의 집을 방문한 만큼 피자나라 치킨공주라는 메뉴는 철구의 아이디어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철구는 이날 방송 영상을 편집할 때 피자 2조각을 먹은 이후에 영상이 시작되게끔 편집 포인트를 잡았다.

본래 8조각이 정상적으로 배달됐지만 마치 6조각만 받았던 송대익의 영상을 저격이라도 하듯 편집해놓은 것이었다.

유튜브 '철구 풀영상' 채널

여기에 그치지 않고 어떤 내용을 다뤘는지 알 수 있는 다른 영상 제목들과 달리 이날 철구는 '피자나라 치킨공주 먹방'이라는 짧은 제목을 선택했다.

마치 '피자나라 치킨공주'가 이날 방송의 핵심이었다는 점을 강조라도 하듯 설정해둔 것이었다.

송대익을 저격한 듯한 철구의 영상에 누리꾼들은 "진짜 방송 센스 미쳤다", "송대익이 망친 피나치공 이미지 철구가 살려놨다", "철구 이날 피자박스 보자마자 알고 있었다는 듯이 실실 웃더라", "괜히 아프리카TV 대통령이 아니다" 등의 격한 호응을 보냈다.

한편 피자나라 치킨공주 측은 3일 오후 배달원이 음식물을 먹은 뒤 배달했다는 주작 방송을 찍어 올린 유튜버 송대익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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