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릴카가 자신의 집에 찾아오는 스토커에게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지난 3일 새벽 릴카는 자신의 팬카페 공지사항에 ‘스토킹 하시는 분 꼭 보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릴카는 먼저 누군가 자신의 집에 찾아왔다며 스토킹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릴카 팬카페
이어 릴카는 “다시는 찾아오지 마시고 다시는 물건을 놓고 가지 마세요. 지금 하시는 행위는 범죄행위입니다”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또한 그녀는 “어떤 경로로 주소를 아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사적인 영역을 침범하셨고 당사자인 저에게 엄청난 불쾌감과 소름 끼치는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계시다”라며 호소했다.
그러면서 릴카는 만일 또다시 자신의 집에 찾아오면 CCTV를 분석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경고했다.
최근 이사한 새집 주소를 알아내고 찾아온 스토커와 릴카의 피해 호소에 누리꾼들은 “잡아서 처벌해야 된다”, “처벌해야 다른 피해 안 생긴다”, “제발 하지 말라면 하지 좀 마라” 등 분노를 표현했다.
한편 BJ 릴카는 우울증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잠시 방송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아프리카TV BJ 릴카
장아람 기자 jukebox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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