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지안이 어머니와 함께한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집 마당으로 소풍가서 댄스 삼매경. 엄마랑 노는 게 제일 재밌다 #재밌다 #신난다 #볼빨간 #엄마 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이 영상엔 녹음 가득 마당을 배경으로 댄스 삼매경에 빠진 이지안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맥시 드레스를 차려 입은 모녀는 밝게 웃는 얼굴로 유쾌한 춤사위를 뽐내는 것으로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제 40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지안은 지난 6월 종영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지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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