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가 골반 수술 루머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7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반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야옹이 작가는 사진과 함께 “골반 수술 너무 어이없어.. 이거 다 뼈입니다. 뼈.. 디스크 때문에 찍은 엑스레이”라고 전했다.
인스타그램 ‘meow91__’
실제 해당 엑스레이 사진에서는 수술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전신이 드러난 셀카를 올릴 때마다 비현실적으로 얇은 허리와 넓은 골반으로 인해 “골반 수술한 거 아니냐”라는 의혹을 받아왔다.
계속되는 루머에 결국 엑스레이 사진을 직접 공개하고 이를 해명한 것.
이어 야옹이 작가는 8일 “싫은 사람은 속으로 욕하고 차단하면 그만인데 왜 그걸 못하는 거죠? 차단하세요. 고소 당하지 마시고요”라며 악플러들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의 웹툰 ‘여신강림’은 여주인공이 메이크업을 통해 훈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meow91__’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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