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도끼'만 사용해 거대한 나무 셸터 짓고 캠핑하는 여성의 정체

기사입력 2020.07.12 3:16 PM
'낫+도끼'만 사용해 거대한 나무 셸터 짓고 캠핑하는 여성의 정체

치마에 하이힐을 신고 쌀 포대를 맨 채 산을 올랐던 여성.

제707특수임무대대에서 다년간 임무를 수행하고 전역한 특전사 출신 크리에이터 박은하가 이번에는 와일드 캠핑에 도전했다.

지난달 18일 유튜브 채널 '은하캠핑'에는 '와일드 캠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한 편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달랑 백팩 하나만 든 채 캠핑에 나선 박은하의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은하캠핑' 채널

대다수의 캠핑족들은 캠핑카 또는 트레일러에 장비를 잔뜩 싣고 다니지만 박은하는 도끼 한 자루, 톱 한 자루로 캠핑 준비를 마무리했다.

산을 올라 쓰러지거나 죽은 나무를 찾아 베어낸 그녀는 이를 미리 정해둔 터로 옮겨와 셸터를 짓기 시작했다.

오래 걸리지 않아 박은하는 셸터를 짓는데 성공했다.

유튜브 '은하캠핑' 채널

도끼와 톱만 이용해지었다기엔 너무나 튼튼하고 아늑해 보이는 셸터.

박은하는 "기성제품들 좋은 것도 많이 나와있지만 저는 죽은 나무들만 활용해 셸터를 만들어봤다"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어 박은하는 나무와 캔을 잘라 자동으로 돌아가는 바비큐 기계까지 만들어 제대로 된 캠핑을 즐겼다.

유튜브 '은하캠핑' 채널

끝으로 그녀는 "와일드 캠핑은 제게 활력을 준다. 이런 제 영상을 좋아해 주시는 구독자분들 덕분에 항상 큰 힘을 얻는다"라며 구독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은하캠핑'을 운영 중인 박은하 씨는 '원피스만 입고 폐가에서 캠핑하기', '불 만들기 기술', '권총으로 병뚜껑 열기' 등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션에 도전해오고 있다.

금동준 기자 ssi437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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