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에 '광고' 대신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삽입 요청한 아이유

기사입력 2020.07.12 3:33 PM
유튜브 영상에 '광고' 대신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삽입 요청한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광고 대신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삽입해 극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아이유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투어를 마친 아이유의 속마음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시작된 아이유의 공연 투어 후기가 담겼다.

유튜브 '이지금 [IU Official]' 채널

준비 과정부터 무대 백스테이지와 뒤풀이 회식 등 해당 영상에는 일반 팬들이 볼 수 없는 장면들이 가감 없이 담겼다.

보기 힘든 영상인 만큼 많은 팬들이 아이유 채널의 영상을 시청했다.

이런 가운데 영상 말미 아웃트로 부분에 특별한 사진 한 장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으로 지난 2010년 실종된 한 아동의 인적 사항과 실종 당시 인상착의 등이 상세히 담겨있었다.

유튜브 '이지금 [IU Official]' 채널

유튜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이 특별한 캠페인은 아이유가 직접 해당 기관 측에 먼저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경찰과 기관을 통해 실종 아동의 보호자 동의 및 모든 절차상 허락을 거쳐 게재했다"라고 설명했다.

평소 기부 등 선행에 앞장서 온 아이유의 특별한 행보에 누리꾼들은 "선한 영향력 미쳤다", "구독자 383만 채널에 무료 캠페인이라니", "역시 아이유는 갓"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가수 아이유는 지난 3월에서 5월 사이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의료진을 위해 4억 원이 넘는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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