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신영이 배우 우희진의 근황에 대해 언급하며 광폭 인맥을 인증했다.
14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선 추억의 노래를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1994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느낌’의 주제곡 ‘그대와 함께’가 소개된 가운데 당시 청춘스타들에 대한 토크가 펼쳐졌다.
김신영은 당시 드라마 ‘느낌’의 인기에 대해 언급하며 “여주인공이 우희진 씨였다”라며 “우희진 씨는 지난 연말에 기도 모임에서 만났다. 성격이 엄청 털털하고 지금도 늙지를 않는다”며 여전한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음을 드러냈다.
또한 김신영은 “이때 당시 ‘느낌’에 이정재 씨가 나왔다. 내가 우희진 역할이었다면 이정재 씨 선택했을 것이다. 드라마 ‘모래시계’ 때도 굉장히 멋지게 나왔다”고 당시 청춘스타들의 활약상을 언급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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