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끼 폭발,‘비련 여주’→‘쌈먹방 오열’까지 “메소드 연기” [종합]

기사입력 2020.07.15 12:59 AM
‘아내의 맛’ 홍현희 끼 폭발,‘비련 여주’→‘쌈먹방 오열’까지 “메소드 연기” [종합]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홍현희가 비련의 여주인공부터 ‘쌈먹방 오열’까지 메소드 연기력을 폭발시켰다. 

14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 방송됐다. 이날 김세진과 신진식, 김요한, 조재성 선수가 배구 명문 수유 초등학교를 찾아 후배들과 배구 만남을 갖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세진과 신진식의 OB팀과 김요한과 조재성의 YB팀이 뭉쳤다. 이날 후배들이 직접 팀을 고르기로 한 가운데 매력 어필 시간이 펼쳐졌다. 

이에 김세진은 “우리가 불리하잖아. 현역에다 잘 생기지 않았느냐”고 항의한 후에 “우리는 후배들의 부모님 세대가 좋아한다”고 자화자찬했다.

이어 코트에 있는 물병들을 강스파이크로 내려꽂으며 맞히는 조재성의 실력에 홍현희와 장영란은 “잘생기거나 잘하거나 하나만 해야지 않느냐”라며 외모도 반칙 수준으로 탁월한 조재성의 모습에 하트를 날렸다. 이어 OB팀 신진식과 김세진이 이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아이들은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결국 매력 어필 타임을 끝내고 팀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김세진은 “우리 등돌리고 있을게 편 하고 싶은데로 오는거야”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배구 하려면 6명은 와야하는데 3명 오면 안된다”고 호소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YB팀보다 OB팀에 후배들이 더 많이 몰리는 반전을 맞았다. 

이어 피자와 치킨 쏘기 내기를 하며 배구시합을 펼치는 OB팀과 YB팀. 딱봐도 '아웃'인 상황인데도 '인'이라고 우기는 김세진.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진식이 초등학생을 상대로 스카이서브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난간에 걸리는 굴욕을 당했고 이어 소심하게 서브를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매서운 초등학생들의 실력에 망연자실하는 OB팀의 김세진과 신진식. 이어 현역 조재성의 스카이서브를 신진식이 잘 막아내며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결국 YB팀의 기습공격에 승리는 YB팀에 돌아갔고 회식은 레전드가 쏘게 됐다. 

‘아내의 맛’에선 홍현희와 제이쓴의 연기 홀릭 모습이 방송됐다. 홍현희는 “사극 카메오 출연후에 감독님들한테 많이 연락을 받았다. 제 눈빛에서 배우로서 눈빛과 영혼을 봤다고 하더라”며 섭외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하정은 “남편 정준호 씨도 그 모습을 보고 연기 잘한다고 하더라”고 거들었고 홍현희는 “준호 선배님이요?”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에 이휘재는 “카메오 한 번에 정준호 선배가 된거냐”고 배우 부심 드러내는 홍현희의 모습을 언급,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현희는 “이제부터 여배우 느낌으로 생활하겠다”며 아침부터 고기를 굽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투덜대는 제이쓴을 향해 갑자기 엄마 버전으로 변신, 상황극에 돌입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제이쓴에게 연기 연습을 시키면서 자신은 고기쌈을 먹으며 군기반장 선배로 변신한 홍현희. 이어 홍현희는 “이정은 선생님도 개구기 쓰고 발음연습을 했다”며 개구기를 끼고 발음연습에 돌입했다. 제이쓴은 치아가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고 장영란은 “현희는 안보이는 곳이 예쁘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은 1800대 1을 뚫고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을 때 연습했던 발음 연습 팁을 밝혔다. 

홍현희는 어떤 작품을 하고 싶냐는 제이쓴의 질문에 “멜로 하면 할수 있을 것 같다. ‘가을동화’의 은서(송혜교 분) 역할을 하고 싶다”며 “얼마 줄수 있는데요?”라는 송혜교의 명대사를 연기했다. 이에 제이쓴이 “고기 600그램”이라고 말했지만 홍현희는 끝까지 비련의 여주인공 포스를 드러냈다. 홍현희는 “(뭐라고 해도)내 감정 안 깨잖아. 이게 연기야!”라고 메소드 연기를 뽐냈다. 이어 신선한 오열 쌈먹방 연기까지 선보이며 연기샛별의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날 홍현희는 모션 디렉터를 찾아 모션연기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며 리얼한 좀비 연기로 폭소를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