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게임 뭐기에?"…박미선, 이경실도 놀란 실력

기사입력 2020.08.03 11:12 AM
"데시벨 게임 뭐기에?"…박미선, 이경실도 놀란 실력

[TV리포트=노민택 기자] 최근 박미선이 '흥 넘치는 세바퀴 레전설들의 먹방 ASMR'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박미선과 이경실, 조혜련, 선우용여가 출연해 데시벨 먹방 게임을 하는 영상으로 조회 수 3만 9000회를 기록했다. 

박미선은 "음식을 먹을 때 데시벨을 측정해서 70db 이상이 나오면 탈락이고 벌칙을 받는 거다"라고 룰을 설명했다. 게임이 시작되고 박미선은 머랭 쿠키를 먹기 시작했다. 박미선인 예전에 데시벨 게임을 해본 경험이 있어 능숙하게 통과했다.

다음은 식용 종이를 먹을 차례이다. 한 입 베어먹은 박미선은 "정말 맛이 없다"라고 말하며 종이를 먹었지만 숫자는 역시 70db를 넘지 않았다. 사탕을 먹기 시작한 박미선은 자신 있게 사탕을 깨물어 보지만 70.1db을 초과해 미션에 실패했다. 벌칙으로 깜찍한 기린 머리띠를 쓰고 와 조혜련이 "그거 벌칙이야?"라고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다음 차례는 이경실이다. 그는 "나 정말 단 거 싫어하는데 손이 안 가네"라고 말했다. 고기 모양 젤리를 먹기 위해 포장을 뜯는 이경실은 포장지 소리가 68db을 넘어 미션에 실패할 위기에 놓였지만 간신히 넘겼다.

무사히 포장을 뜯고 삼겹살 젤리를 먹는 이경실의 모습을 본 박미선과 조혜련은 웃음보가 터지고 말았다. 다음 음식을 먹는데 이미 70db이 넘어있었다. 이경실은 조혜련과 박미선을 가리키며 "내 소리가 아니다. 저쪽에서 웃는 소리가 큰 거다"라고 말해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선우용여가 "네가 웃겼잖아"라고 반박했다. 결국 이경실은 바람개비 모자를 쓰고 탈락했다.

다음 차례는 선우용여다. 그는 "너무 먹을게 많아 미치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모든 소리가 70db을 훨씬 초과해 바로 탈락하게 됐다.

이어 조혜련의 차례가 됐다. 조혜련은 떡볶이를 골랐지만 뚜껑을 여는 것부터가 난관이었다. 가까스로 뚜껑을 여는데 성공한 조혜련은 음식 먹방에 심취해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너무 손쉽게 미션을 클리어하는 조혜련의 모습에 선우용여가 "다른 음식도 먹어 봐"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튀김을 가져와 한 입 베어먹었지만 바로 70db을 초과해 탈락하고 말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박미선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