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담보', 담보가 무슨 뜻이에요? [필름:리포트]

기사입력 2020.08.05 10:01 AM
영화 '담보', 담보가 무슨 뜻이에요? [필름:리포트]

[TV리포트=이윤희 기자] 힐링 무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담보'가 1차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담보'가 유쾌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한 매력만점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콤비 ‘두석’과 ‘종배’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담보 9살 ‘승이’의 강렬한 첫 만남으로 시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자신의 엄마에게 소리치는 ‘두석’의 손등을 꼬집고 노려보는 ‘승이’의 당돌하면서 귀여운 모습은 '담보' 속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녹일 ‘승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게다가 떼인 돈을 받아내기 위해 ‘승이’를 담보로 데려가 며칠만 데리고 있으려던 ‘두석’의 계획과는 달리 얼떨결에 아이를 책임지게 된 ‘두석’과 ‘종배’의 모습은 ‘빚 떼려다 혹 붙였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유쾌한 재미를 기대케 하는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두석’이 위험에 처한 ‘승이’를 구해주는 장면을 시작으로, 시험을 잘 보면 기특해 하고, 잘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고, 술에 취해 늦게 들어 오면 화를 내는 등 찐 가족 케미를 선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은 저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여기에 더해진 “근데 담보가 무슨 뜻이에요?”라고 묻는 천진난만한 9살 ‘승이’와 “다음에 보물이 되는 거”라고 대답하는 ‘두석’의 목소리는 그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따뜻한 감동을 예고, 힐링 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와 관심을 높이고 있는 힐링 무비 '담보'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