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성훈이 플라잉 요가를 도전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훈의 데이투 Sunghoon Date Who?’에 ‘연예계에 빼앗긴 태릉인 성훈의 플라잉 요가 도전’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3만 9000회를 기록했다.
성훈은 플라잉 요가는 기본적으로 뭐부터 시작하는지 질문했다. 이에 강사는 “림프절 마사지를 해서 목과 어깨, 겨드랑이, 골반, 허벅지 등 을 풀어준다”라고 답했다.
성훈은 강사의 교육에 따라 줄을 어깨에 끼고 오른쪽 무릎을 안았다. 발가락은 아래로 내린 상태로 양쪽 다리를 모두 풀어준다. 이어 강사가 양쪽 무릎을 안고 매달리자 성훈은 당황한 듯 여러 차례 시도해봤지만 결국 실패하고 만다. 이어 “왜 해야 되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강사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다음 동작은 몸을 둥글게 만들면서 배꼽을 바라본다. 그대로 천천히 상체를 뒤로 내려 다리를 들어 올린다. 해당 자세는 ‘인버전 자세’로 거꾸로 매달려 골반과 척추 교정에 도움을 주는 자세다. 성훈은 처음 하는 동작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히 소화해 강사를 놀라게 만들었다.
강사는 “해먹을 잡고 무릎을 넘긴 다음에 다리를 옆으로 열어준다”라고 설명했다. 성훈은 자세를 보더니 “이 자세가 괜찮은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강사가 도와주러 접근하자 성훈은 오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성훈 유튜브 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