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엔터' 이회택, 데뷔곡 녹음 앞두고 "트로트 잘하는 장르 아냐…3년 만에 느끼는 부담"

기사입력 2020.08.15 10:59 PM
'최애 엔터' 이회택, 데뷔곡 녹음 앞두고 "트로트 잘하는 장르 아냐…3년 만에 느끼는 부담"


[TV리포트=김은정 기자] 이회택이 부담감을 떨쳐내고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그룹 다섯장 본격 데뷔를 위해 스타일링부터 안무, 보컬, 체력 트레이닝 그리고 녹음까지 돌입했다.

이날 리더 이회택(후이)은 데뷔곡 ‘잘 될 거야’ 가녹음을 앞두고 "너무 긴장된다. 데뷔 하는 느낌"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전 무대에서 회택에게 "훅 치고 오네"라며 칭찬했던 임강현 작곡가는 "이 친구는 어떤 걸 가지고 있을까 궁금하다"며 기대했다.

하지만 이회택은 "잘하는 장르가 아니라 부담스러웠다. 데뷔곡 녹음 할 때만큼 긴장했다"면서 "데뷔 후 3년 만에 이렇게 부담감을 느낀 것 같다"고 속 마음을 털어놨다.

녹음 부스 밖에서 장윤정은 "절대 부담 갖지마! 괜찮다!"고 응원을 보냈고, 김신영은 "이게 더 부담"이라며 장 회장을 말렸다.

이회택은 꾀꼬리 같은 보이스를 자랑했지만, 긴장감 탓인지 제대로 실력발휘를 하지 못했다. 임 작곡가는 "트로트를 잘하는 친구인데, 록 창법으로 하고 있다"면서 "바운스 위주로 끊어서 부르라"고 조언했다.

지시를 받은 이회택은 단번에 뽕삘을 끌어올려 트롯창법으로 맛있는 창법으로 노래를 불러냈다. 또 데뷔곡의 하이라이트 "헬로 헬로 헬로" 부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임 작곡가 및 장 회장의 박수를 받았다.

임강현 작곡가는 "이 친구한테 기준을 맞춰야 할 것 같다"면서 극찬했다. 앞서 헤매던 멤버들은 이회택의 가이드에 따라 "헬로 헬로 헬로"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이회택은 "내안에 뽕삘을 끌어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본 녹음에 돌입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