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힙합대부 지브라, 불륜스캔들…'니쥬' 리마에 '직격탄'

기사입력 2020.08.25 1:55 PM
日 힙합대부 지브라, 불륜스캔들…'니쥬' 리마에 '직격탄'

[TV리포트=이윤희 기자] 일본 '힙합 대부' 지브라(Zeebra)가 불륜설에 휩싸이며 그의 딸인 그룹 니쥬 멤버 리마에도 불똥이 튄 모양새다. 

일본 연예 매체 FLASH는 25일 지브라가 지난 15일 한 여성과 가나가와(神奈川)현 하야마(葉山)의 한 고급 리조트에 커플 여행을 다녀갔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해당 여성이 아내인 나카바야시 미와가 아닌 한 젊은 여성으로, 2박 3일간이나 여행을 즐겼다는 것이다.

해당 매체는 지브라의 소속사 측이 "그냥 친구"라고 답변했다고 보도했다. 지브라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경솔한 행동으로 관계자분들과 팬들에게 폐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상처를 입혀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해당 의혹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열되면서 그의 딸인 리마에게도 부정적인 시선이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지브라는 지난 2002년 모델 나카바야시 미와와 결혼했다. 당시 지브라는 전처와의 사이에 2명의 아들이 있었고, 나카바야시 미와는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딸 중 막내딸이 바로 그룹 니쥬(NiziU)의 멤버 리마다. 

리마는 JYP 일본 걸그룹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 맹활약하고 있다. 

리마가 속한 니쥬는 지난 6월 30일 공개한 디지털 앨범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로 여성 아티스트 사상 첫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부친의 불륜 스캔들로 인해 니쥬의 일본 활동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지브라 '스트릿 드림스' 앨범 커버, 니지 프로젝트_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