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노출 청소 영상 50만 뷰 논란..."유튜브 제재 안 할 거야?"

기사입력 2020.09.15 10:12 PM
신체 노출 청소 영상 50만 뷰 논란..."유튜브 제재 안 할 거야?"

유튜브 '청소알바' 채널

한 유튜버가 올린 아르바이트생의 청소 영상에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3일 유튜브 채널 '청소알바'에는 '알바생 샛별이 계단 청소(레깅스 & 시스루, 노브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계단을 청소하는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내내 여성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룩'을 입고 청소를 이어나간다.

적나라한 장면이 계속해서 이어지지만 해당 영상은 공개 3주 가까이 어떠한 제재를 받지 않고 있다.

그 사이 조회 수는 50만 뷰를 돌파하고 있으며 2개의 영상이 해당 채널에 추가 게재됐다.

2개의 영상 역시 1편과 마찬가지로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시스루 의상을 걸친 여성들이 등장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들과 더불어 유튜브 정책을 비난하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과도한 노출 및 성적인 콘텐츠에 만 18세 이상이 시청할 수 있도록 '연령 제한' 기능을 설정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유튜브 정책

구체적인 예로는 일상적인 상황을 성적 만족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콘텐츠, 성적 만족을 목적으로 가슴 또는 엉덩이 묘사 등이 있다.

만약 이를 어길 시 3차에 걸쳐 경고가 주어지며, 3번 모두 어길 경우 유튜브는 채널을 영구 삭제 조치하고 있다.

하지만 너무 느린 제재에 누리꾼들은 "볼 사람들 다 보고 제재하면 무슨 의미?", "제재 받기 전에 광고비 받아 가면 의미 없다"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

과연 유튜브가 정책에 맞게 해당 채널을 제재할지, 만약 경고가 주어진다면 언제쯤 주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튜브 정책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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