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유혜디’ 채널
독특한 목소리로 트랜스젠더 의혹을 받았던 유혜디가 헬륨가스를 마시고 목소리를 내어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유혜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본죽이와나2’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유혜디는 봉준의 방송에 출연해 헬륨가스를 먹은 목소리 전과 후를 비교했다.
이전에 유혜디가 자신의 방송에서 스스로 검증을 했었지만, 봉준은 확실하게 음성 변조되는 헬륨가스로 실험해보고 싶었던 것.
헬륨가스를 먹기 전 목소리를 내보라는 봉준의 말에 유혜디는 평소처럼 자신의 독특한 음색으로 “안녕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헬륨가스를 마신 유혜디가 “안녕하세요 똑같은데?”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먹기 전과 전혀 다르지 않은 목소리였다.
옆에 있던 봉준은 자신이 직접 테스트해 헬륨가스를 마셔 직접 테스트했다.
봉준은 곧바로 변조된듯 한 목소리를 냈고 헬륨가스 성능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유튜브 ‘유혜디’ 채널
재차 시도한 유혜디의 목소리가 여전히 헬륨가스의 영향을 받지 않자 봉준은 “어떻게 이렇게 똑같지? 버그인가?”라며 놀라워했다.
이날 방송은 7만명이 넘는 사람이 시청해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목소리 처음엔 뭐지? 했는데 이제는 귀엽네”, “헬륨은 또 봐도 레전드네”, “유혜디는 헬륨가스에 면역인가?”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