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이근 대위가 이번엔 패스트푸드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이근 대위가 롯데리아의 광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근 대위는 선글라스와 군복을 착용한 채 근엄하게 앉아있는 모습이다. 오랜 시간동안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흐트러짐이 없는 자세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 패티 문제있어?”, “버거 반으로 접어 죽일거야 폴더버거”, “여기 지나가다 봤는데 이근 대위님 있었어??”, “아니 왜 배그 광고 안하시곸ㅋㅋㅋㅋㅋㅋㅋ”, “왜 쌍꺼풀 가리셨지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1984년생으로 만 36세인 이근 대위는 과거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해군 학사장교로 자원입대 후 UDT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대위로 예편한 뒤 EBS ‘두뇌게임 : 천제들의 전쟁’, MBC ‘두니아 ~ 처음 만난 세계’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던 중 피지컬갤러리에서 시작한 ‘가짜사나이’를 통해 에이전트 H, 야전삽, 로건 등과 함께 엄청난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지난달 10일 무사트의 전무이사직을 내려놓았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근 방송에도 자주 모습을 비추고 있는 그는 ‘집사부일체’, ‘제시의 쇼터뷰’에 이어 ‘와썹맨’, ‘아이즈원츄-ON:TACT’에도 출연을 예고해 높은 관심을 받는다.
한편, 이근 대위는 결혼한 사실이 최근에 재조명받으며 많은 이들을 좌절시키기도 했다.
이창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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