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30만원 투자해 10년 만에 30억 만든 유튜버의 충고 (영상)

기사입력 2020.09.20 8:59 AM
주식에 30만원 투자해 10년 만에 30억 만든 유튜버의 충고 (영상)

유튜브 '신사임당' 채널

주식으로 30억 원을 벌어들인 한 유튜버가 주식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전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에는 '주식 투자 실패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데이 트레이더(주식 투자자)로 활동 중인 유튜버 '돈이깡패당'이 출연했다.

21살에 30만 원으로 주식에 뛰어들어 10년 만에 30억 원을 달성했다는 돈이깡패당.

먼저 그는 본인과 같이 주식 투자를 직업으로 삼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출근하고 싶을 때 출근하고, 쉬고 싶을 때 쉬고, 편해 보이지만 내면은 그러지 않다"라고 경고했다.

유튜브 '신사임당' 채널

그 이유에 대해 돈이깡패당은 "3시에 장이 마감돼도 거래했던 종목을 복기하고 다음날 거래할 종목을 고민해야 한다. 잘 되면 돈을 많이 벌지만 절대 좋은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럼에도 전업 트레이더가 되고 싶다면 자신만의 철학과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자신만의 철학이란 본인과 맞는 투자 스타일을 형성하는 것이었다.

돈이깡패당은 "하루하루만 보고 사고 팔 건지, 1~2주 정도를 볼 건지, 더 길게 볼 건지, 자신에게 적합한 투자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한 달을 볼 거라 해놓고 가격이 상승한다고 그전에 매도하는 것은 주식할 자격이 없다는 것.

유튜브 '돈이깡패당' 채널

또한 돈이깡패당은 정보 습득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초심자의 행운'이 따를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다면 결국 시간의 문제일 뿐이지 번 돈을 모두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돈이깡패당은 "전 재산의 10% 정도를 투자해야 10번의 기회가 생긴다. 힘들 게 번 돈을 주변 지인의 말만 듣고 쉽게 투자하지 말라"라고 강조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10년간 주식판에서 산전수전(山戰水戰) 다 겪은 돈이깡패당의 조언에 누리꾼들은 "겪어본 사람만 할 수 있는 말이다", "영상에 나온 말 뼈에 새겨야 된다"라며 격한 공감을 표현했다.

한편 구독자 10만 명을 보유한 돈이깡패당은 주식 투자로 트레이더를 꿈꾸는 이들에게 '신'으로 추앙받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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