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대 감은 발' 들킨 BJ, 가짜사나이 출연설 '모락모락'

기사입력 2020.09.21 6:54 PM
'붕대 감은 발' 들킨 BJ, 가짜사나이 출연설 '모락모락'

아프리카TV '액션홍구' 채널

오랜 휴방을 마치고 돌아온 BJ 홍구가 쏟아지는 가짜사나이 관련 질문에 웃음을 터뜨렸다.

홍구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휴방한 뒤 18일 오후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저는 잘 쉬고 왔다"며 구독자들에게 "잘 지내셨느냐"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집에 일이 있어서 쉬고 왔다"고 장기 휴방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구독자들은 "어디 갔다 왔다고?", "팔에 멍들었네", "많이 힘들었나 보네. 얼굴이 반쪽 됐다"는 댓글을 쏟아냈다.

구독자들이 이러한 반응을 보인 건 그가 가짜사나이 2기 멤버라는 게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홍구는 가짜사나이 2기 지원 후 1차 합격해 면접을 본 바 있다.

이후 그가 출전하는 게임 대회 일정이 홍구의 개인 스케줄 문제로 변경됐으며, 휴방한 날짜 또한 가짜사나이 2기 촬영 기간과 일치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구독자들 사이에서 홍구가 가짜사나이 2기에 참여했다는 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분위기다.

아프리카TV '액션홍구' 채널

댓글을 본 홍구는 애써 침착해 하며 "쉬다 왔다", "집에 일이 있었다"는 말을 반복했다.

게임 대회 관련 이야기를 꺼내 화제를 전환하려 했지만 댓글엔 가짜사나이 관련 질문으로 도배가 됐다.

당황한 홍구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방을 나갔다.

그 순간 발에 붕대가 감겨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구독자들은 "빼박이네", "발로 스포했다"며 놀려댔다.

아프리카TV '액션홍구' 채널

다시 돌아온 홍구는 게임 대회 이야기를 하며 화제를 돌리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구독자들이 "팔에 상처는 뭐냐", "왜 머리 박은 것 마냥 벗겨져 있나"고 추궁하자 홍구는 참지 못하고 수 차례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후에도 구독자들의 장난은 계속됐고, 홍구는 "정말 아니다","그냥 집에 갔다 온 거다"라며 결백을 호소했다.

한편, 홍구가 정말로 가짜사나이 2기에 출연하는지는 9월 말쯤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피지컬갤러리는 9월 말 가짜사나이 2기 티저 영상을 내보낸 뒤, 국군의 날인 10월 1일에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예고한 상태다.

금동준 기자 ssi437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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