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혜 유튜브 채널
아프리카TV BJ 철구 아내 외질혜가 임신 후 가장 크게 바뀐 점에 대해 밝혔다.
18일 외질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신하고 제일 크게 바뀌는 것중 하나가 무엇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외질혜는 “임신을 하고 바뀐게 입맛이다. 원래 안 먹던 거를 먹게 됐고 먹던 거를 안 먹게 됐다. 원래 과일을 좋아했는데 연지가 빨리 태어났다 그랬잖아. 애기가 안전한 몸무게가 2.5kg부터 시작인데 나는 막달인데도 1.7kg 밖에 안됐다. 그래서 살을 찌우라 해서 과일만 먹었더니 애 낳고 나서 과일이 싫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스파게티도 원래 알리오올리오파스타 그런건 먹었다. 토마토스파게티는 입도 안 댔는데 근데 먹고있다. 함박 스테이크도 똑같다. 함박 입에도 안 댔는데 맛있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클 먹으려고 피자 시킨 겸이네”라는 시청자 댓글에 외질혜는 “난 피클 좋아하는거 신기하던데 난 피클이랑 단무지 절대 안 먹는다. 김밥은 먹는다. 어렸을때는 김밥 먹을때 단무지 다 빼서 먹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질혜는 최근 남편 철구와 부부싸움 후 이혼설까지 언급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철구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과몰입 좀 그만 해달라 부탁드리겠다”며 해명했다.
강소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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