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홍현희가 자신의 감성 넘치는 아침 브이로그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채널에 ‘[HHHH] 인간 홍현희 ep02. 감성 한입 홍현희의 아침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43만 5000회를 기록했다.
홍현희는 “아버님께서 따다 주신 토마토로 매일 아침 토마토를 갈아먹고 있다”라고 감성 넘치는 표정으로 말했다. 하지만 제이쓴이 ‘오늘 처음 아니야?’라고 말해 홍현희는 ‘처음이 뭐가 중요해요, 갈았다는 게 중요하지’라고 당황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는 믹서기에 토마토와 우유를 넣고 스테비아 설탕을 넣었다. 토마토의 부드러운 목 넘김을 위해 곱게 갈은 후 홍현희는 입에 우유가 묻은 상태로 제이쓴을 쳐다봤다. 당황한 제이쓴은 ‘이런 억지스러운… 입 닦고 이렇게 해야지’라고 말했지만 “귀여워 보이려고 한 거다”라고 홍현희가 당당하게 말했다.
두 번째 아침에 홍현희는 계란 후라이를 하고 있었지만 기름이 렌즈에 튀어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티슈를 가져와 렌즈를 정성스럽게 닦고 마저 계란 후라이를 만들었다. 그는 접시에 놓인 사과를 보며 “사과를 참 예쁘게 썰었다”라고 말해지만 ‘그거 스타벅스 거잖아’라고 제이쓴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식사를 하던 중 제이쓴이 요란스럽게 움직이자 “누나 지금 촬영 중이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말했다. 하지만 제이쓴은 이에 굴하지 않고 분리수거를 하며 시끄러운 소리를 내자 “집안 잘 돌아간다”라고 말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홍현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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