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양치승의 생일을 맞이해 ‘근조직’이 엄청난 스케일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최근 유튜브 ‘양치승의 막튜브 (YangBoss MakTube)’ 채널에 ‘근조직이 준비한 양치승 관장님의 생일파티! 진정한 관란의 생.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1만 3000회를 기록했다.
근조직은 자신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가지고 모였다. 다양한 사이즈의 음식 통과 상자를 가져온 회원들은 양치승이 오기 전에 정신없이 음식과 사진을 준비했다.
파티 준비가 어느 정도 준비가 끝나고 근조직은 양치승을 납치하러 나왔다. 양치승의 양쪽 팔을 잡고 끌고 가자 양치승은 ‘그냥 가라. 불편하게 왜 이래, 키 작다고 무시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내 파티장에 도착하고 준비되어 있던 음식과 근조직을 마주친 양치승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가만히 서있었다. 이어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뷔페에서 볼 만한 스케일에 감동 대신 의심을 하는 양치승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양치승은 근조직이 준비한 각종 변장도구를 착용했다. 대머리 가발과 동그란 안경을 착용한 양치승의 모습에 ‘미소만으로도 불쾌감을 주는’이라고 자막으로 처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양치승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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