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제시카가 자신의 쉬는 날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최근 제시카의 유튜브 ‘Jessica Jung’ 채널에 ‘VLOG l 쉬는 날 뭐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9만 회를 기록했다.
제시카는 외출을 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다. 그는 “제가 원래 브러시로 하면 얼굴에 트러블이 나는데 그게 깨끗하지 않은 브러시여서 그랬던 것 같다. 요즘에 집에서 제가 쓰고 난 다음에 바로바로 세척해 주니 괜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저 뭐 하면 대충을 잘 못해서 혼자 말 많이 하는 편인 것 같다. 약간 유튜브 하면서 혼잣말이 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곧바로 과거의 제시카 영상이 나오는데 부끄러워하는 과거의 모습과 달리 현재는 익숙한 듯 여유로운 모습이 눈에 띄었다.
제시카는 “오늘 엄마랑 갤러리 데이트를 하려고 왔는데 가방에 챙겨온 걸 좀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하며 조심스럽게 카메라를 꺼냈다. 이어 “제시카 랜드 오픈한 지 꽤 됐고 이게 무거워도 가방에 넣고 다닌다”라고 말하여 유튜브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 외에도 제시카는 책에 같이 전달할 종이에 사인을 하고 있었다. 수량에 맞게 정리해둬 제시카의 꼼꼼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제시카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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