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정 도박' 신정환, 유튜브로 활동 재개..."재치있는 악플 부탁"

기사입력 2020.09.26 9:42 PM
'해외 원정 도박' 신정환, 유튜브로 활동 재개..."재치있는 악플 부탁"

유튜브 '신정환장' 채널

해외 원정 도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신정환이 유튜버로 데뷔했다.

신정환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에 '안녕하세요. 신정환 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등장한 그는 "몇 안 되는 팬분들을 위해서 개인방송을 만들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출퇴근하실 때나 심심하실 때 한번 보시면 작은 웃음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요놈 요즘 뭐하고 사나' 그런 생각으로 들어오셔서 한번 보시고, 재치있는 악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유튜버 딕헌터, 송원섭과 함께 한 피자·치킨 먹방을 올리며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에 나섰다.

유튜브 '신정환장' 채널

한편 신정환은 1994년 혼성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한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누비며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다 2010년에 해외 원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 과정에서 '뎅기열'에 걸려 귀국을 하지 못했다는 거짓말까지 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신정환의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은 개설 직후 1.400여 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 또한 "다시 잘 됐으면 좋겠다", "충분히 자숙했다", "재밌는 영상 많이 보여달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금동준 기자 ssi437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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