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네이버 NOW.가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뮤직쇼 ‘Party B’가 런칭 방송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라이브된 ‘Party B’ 첫 방송은 쇼 론칭을 기념하는 론칭 파티 콘셉트로 꾸며졌다. NCT 127, ITZY(있지), 송가인, 청하, TREASURE(트레저), AB6IX, 슈퍼주니어-D&E, 크러쉬, 제시 등 아홉 팀의 K-POP 아티스트들이 출연, XR(확장현실) 기술을 통해 감각적으로 구현한 가상의 스테이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XR 무대에 대한 출연 아티스트들의 소감도 남달랐다. 크러쉬는
이날 방송은 K-POP에 대한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온라인과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Party B’ 첫 방송의 총 시청자 수는 40만여명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생방송 시간 동안 네이버 포털에서 10대, 20대 급상승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고, K-POP 팬덤이 집중되어 있는 트위터에서도 ‘네이버 NOW’를 비롯한 관련 키워드가 4만건 이상 언급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이날 방송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채팅과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의 양방향 라이브로 진행됐다. TREASURE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은 직접 NOW에 접속해 팬들과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달린 댓글의 수는 총 14만개, 시간당 최대 4만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Party B’는 앞으로 빌보드 K-POP 차트에 오른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메가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5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9시에는 이특과 신동이 호스트로 출연해 빌보드 K-POP 차트를 리뷰하는 ‘Party B’가 방송된다. 매월 말, ‘Party B’에서는 한 달 동안 빌보드 K-POP 차트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들이 XR라이브 스테이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8일 방송된 ‘Party B’의 첫 방송은 10월 1일(목)부터 10월 4일(일)까지 오전 8시에 네이버 NOW.를 통해 다시 즐길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네이버 NO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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