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솔라가 근래 전역한 비투비 이창섭과 인터뷰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유튜브 ‘솔라시도 solarsido’ 채널에 ‘그냥인터뷰 이창섭ㅣ쌍꺼풀 수술 후,이틀만에 나타나 처음 보인 행동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9만 7000회를 기록했다.
솔라는 “솔라시도에서 최초로 시작하는 시도인데 코너 이름이 ‘그냥 인터뷰’다. 첫 번째 손님은 얼마 전 제대한 비투비 창섭이다”라고 말하며 반갑게 맞이했다. 솔라는 창섭은 한쪽 알이 빠져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창섭에게 ‘안경 뭐냐’라고 질문하자 “쌍꺼풀 한 쪽이 풀려가지고 다시 묶어서 여러분들께 멍든 거 보여드릴 수 없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솔라는 ‘요즘 뭐 하는지?’ 이창섭의 근황을 물었다. 이창섭은 “내가 부대에 있을 때 한 76~77kg까지 쪘었다. 복귀해야 되니까 그전에 10kg 빼고 나왔다. 지금 65kg 인가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 유지하려고 운동하고 큐브 자체에서 하는 유튜브, 큐브 통신이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솔라는 ‘단체 생활을 하면서 특별한 썰이 있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창섭은 “재미있는 일 하나랑 큰일 날일 하나가 있었다. 우리는 군악대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솔라는 ‘군악대는 뭐야?’라고 질문했고 “군악병은 주요 임무가 연주다. 행사나 공연을 간다”라고 말했다.
이창섭은 “국방부 자체에서 하는 행사들도 있고 청와대 가서 해야 되는 행사도 있다”라고 말했다. 솔라는 ‘청와대도 가 봤어?’라고 물었고 “자주 갔다”라고 이창섭이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솔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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