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송혜교가 패션 브랜드 미샤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송혜교와 함께한 2020 겨울 캠페인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A journey to self-discovery)”이라는 콘셉트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숨 고르기를 하며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냈다.
이 브랜드는 런칭 이후 카르멘 카스부터 안젤라 린드발, 라켈 짐머만,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까지 수많은 세계적인 슈퍼 모델들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름다운 여성상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019년 방영된 tvN ‘남자친구’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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