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김구라와 김동현이 자신들의 단골 일식집에 방문해 화제가 되었다.
최근 유튜브 ‘그리구라 GreeGura’ 채널에 ‘둘이서 30만 원 FLEX. 배 터질 때까지 먹었습니다.. 그리구라의 단골 일식집 먹방!! [그리구라]’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8000회를 기록했다.
김구라는 “여기는 굉장히 유명한 쉐프가 하는 곳인데 여기는 우동이 맛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동현은 “1층은 우동, 2층은 일품요리도 나온다”라고 말하며 오늘 방문할 식당을 소개했다.
곧 주문한 감태, 대게, 우니가 도착하자 쉐프는 먹는 법을 간단히 설명하고 퇴장했다. 김구라는 “(감태가) 김이랑은 차원이 다르다. 저도 집에서 가끔 먹는다. 제가 이거 여수 같은 데 시장 가면 항상 사 온다”라고 감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 메뉴로 등장한 우동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김구라와 김동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구라는 “양도 많이 줬다”라고 말했지만 “여기 원래 많다”라고 김동현이 칼같이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곧 도착한 ‘은갈치 튀김’의 를 튼 플레이팅을 보며 감탄했다. 쉐프는 “이게 뼈고 요 살을 다 발라서 위에 이렇게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PD에게 갈치를 나눠주며 “남들은 먹고 싶어도 못 먹는 거다”라고 말하며 츤데레 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김구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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