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UN 근무 경력 논란 해명 "아시아인 최초로 안보 분야 입사"

기사입력 2020.10.24 9:03 PM
이근, UN 근무 경력 논란 해명 "아시아인 최초로 안보 분야 입사"

유튜브 '이근대위 ROKSEAL' 채널

이근 예비역 대위가 UN 근무 경력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근은 24일 오후 'UN에 대해서 직접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UDT 장교 전역 후 군사 보안 업체, 미국 국무부를 거쳐 UN에서 일했다"면서 "UN이 국제 평화를 위해 일한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 지원했고,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안보 분야에 입사했다"고 설명했다.

업무 내용에 대해서는 "보안 떄문에 다 풀 수는 없다"면서 "한국에서 했던 업무는 공개할 수 없으며, 해외에서는 경호나 위협 분석 일을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UN 근무 중 겪었던 에피소드와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UN에서 근무했던 것이 자랑스럽고 큰 명예"라며 "한국의 젊은 세대들도 가능하면 UN에 도전해보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유튜브 '이근대위 ROKSEAL' 채널

유튜브 '이근대위 ROKSEAL' 채널

한편 이근의 UN 경력 사기 의혹을 제기한 유투버 김용호는 "이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다.

그는 "이럴 줄 알고 UN 대변인에게 (이근에 대해) 상세하게 물어봤다"면서 "일요일 저녁 라이브 방송에서 (UN 대변인과의) 전화 통화 녹취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박혜성 기자 pteriou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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