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골프여제 박세리의 럭셔리한 하우스가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박세리가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MC 노홍철은 “집에 관심이 많아서 거주중인 집 설계에도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며 박세리의 하우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박세리는 “아무래도 외국생활을 하다보니까 외국 집들은 다 큼직큼직 하지 않나. 그래서 넓게 높게 크게 지었다”고 밝혔다.
또한 베란다가 무려 3개나 된다고. 박세리는 “4층 메인 베란다와 5층 베란다, 게스트룸 베란다까지 총 3개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수납장을 많이 만들었는데 너무 많아서 오히려 빈공간이 많아 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는 “스케일이 리치리치하다”고 감탄했다. 방송에선 외국의 저택을 연상시키는 박세리의 럭셔리 하우스 면면이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