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영화 ‘앙상블’의 김승수 이천츼 김정화가 홍보요정으로 변신,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 사랑 연가 ‘앙상블’이 공감과 위로 모두 잡은 영화로 호평을 자아낸 가운데, 영화 속 각양각색의 사랑을 보여준 김승수, 이천희, 김정화가 생방송 라디오를 통해 또 한 번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새로운 사랑을 마주한 공연 연출가 ‘영로’ 역의 김승수, 그리고 현실과 꿈 앞에서 갈등을 겪는 남편 ‘만식’과 아내 ‘혜영’ 역을 각각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천희, 김정화는 ‘앙상블’의 든든한 홍보꾼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내일(2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전격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 특히 이번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청취자들의 두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영화만큼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우리 모두에게 바치는 사랑 연가 ‘앙상블’은 오는 11월 5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닷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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