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남매처럼 지내던 남녀가 갑자기 사귄다면?…'찐 반응' 화제

기사입력 2020.10.27 6:00 PM
친남매처럼 지내던 남녀가 갑자기 사귄다면?…'찐 반응' 화제

유튜브 '조재원' 채널

유튜버 조재원이 친남매처럼 지내던 유튜버 꽃보다유이와 가상결혼 콘텐츠에 도전했다.

지난 26일 조재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유튜버 꽃보다유이와 함께 듀엣 곡을 작업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Falling in Love'곡에는 연인이 주고받는 애정 섞인 가사가 담겨 있었다.

유튜브 '조재원' 채널

조재원은 “우린 사랑 컨셉이 아니다. 근데 노래 가사가 이러니까 그게 조금 이상했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꽃보다유이도 마찬가지로 “혹시 '다른 커플 유튜버와 헷갈렸나?' 싶었다”며 조재원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프로듀서는 “사실 두 분이 티격태격한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인다”며 둘에게 연인 컨셉 곡을 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유튜브 '조재원' 채널

결국 각자 맡은 파트를 부르기 시작한 둘은 “감정이 실리지 않는다”고 녹음을 중단했다.

제작진의 권유로 가상 결혼 콘셉트 ‘우리 결혼했어요’를 도전하게 된 둘은 다른 날 데이트하는 연인처럼 한껏 차려 입고 만났다.

하지만 몇 년 동안 친남매처럼 지내왔던 둘은 연인처럼 서로를 대하기 어려워했다.

그러던 중 조재원은 차 트렁크에 준비했던 풍선 이벤트로 유이에게 사귀자고 프로포즈했지만, 유이는 “더럽다 이거 더럽잖아”라며 가상결혼 컨셉에 적응하지 못했다.

유튜브 '조재원' 채널

영상 마지막에는 데이트를 즐기고 스킨쉽을 나누는 장면들이 예고돼 구독자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조재원과 꽃보다유이는 ‘상황극에 중독된 여동생’ 콘텐츠로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어 얼굴을 알렸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근데 진짜 남자들이라면 알 수 있지 ㅋㅋ 조재원이 하는거보면 백퍼 김유이 좋아하는거 ㅋㅋ ㄹㅇ”, “잠만 이거 뭐야 분위기가 평소보다 다른데 ..?? 재원오빠랑 유이언니 서로 부끄러워햌ㅋㅋ”, “남자는 한여자랑 오랫동안 만나고 부대껴보면 좋아하는 감정이 안생길 수가 없음 유이는 모르겠는데 조재원 저거는 찐임”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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