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고아성, ‘삼진그룹’ 촬영하며 합숙 “이솜은 살림→박혜수는 웃음.. 난 돈 담당”[종합]

기사입력 2020.10.28 12:22 AM
‘옥문아들’ 고아성, ‘삼진그룹’ 촬영하며 합숙 “이솜은 살림→박혜수는 웃음.. 난 돈 담당”[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아성과 이솜 박혜수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촬영하며 합숙을 했다며 관련 비화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주연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풀이에 도전했다.

이들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촬영 중 합숙생활을 하며 우정을 나눴다. 지방촬영 중 3인 1실을 배정 받아 함께 생활했다고.

이에 김숙은 막내 박혜수를 향해 “막내가 고생했겠다. 이젠 얘기해도 된다”고 짓궂게 물었고, 당황한 박혜수는 “아니다. 내가 아침잠이 많아서 늦게 일어나고 씻는데도 언니들이 많이 배려해줬다”고 답했다.

합숙생활 중 살림꾼은 맏언니 이솜. 박혜수는 “촬영 때문에 피곤할 텐데도 우리 먹이겠다고 요리재료를 사왔다”고 사연을 보탰다.

이어 스스로를 ‘웃음 담당’으로 칭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솜은 “세상에서 제일 웃기다”라고 말했고, 박혜수는 “내가 정말 재미없는 사람인데 언니들 개그코드가 특이해서 자꾸 내가 웃기다고 한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고아성은 “박해수가 언니들을 잘 놀린다”고 덧붙였다.

박혜수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촬영 전까지 인간관계가 어려웠다며 “먼저 연락하고 관계를 유지하는 걸 잘 못한다. 이번 기회에 언니들에게 많이 질척거렸다. 지금 언니들이 남아줬다”고 고백했다.

그렇다면 고아성은 역할은 뭘까. 고아성은 “난 돈 당당이다”라고 고백, 플렉스를 뽐냈다.

한편 여배우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다이어트. 박혜수는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한다며 “촬영이 있으면 엄청 열심히 한다. 그런데 촬영 일주일 전부터 ‘이젠 됐다. 목표 달성했다’ 하면서 먹는 거다. 결국 원상복구 된다”라고 털어놨다.

고아성은 “나도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노력담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