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 브레인? 래퍼 김농밀, '치매 테스트' 결과 공개

기사입력 2020.10.28 1:21 PM
'금붕어 브레인? 래퍼 김농밀, '치매 테스트' 결과 공개

유튜브 '한요한' 채널

가사를 자주 잊어버리는 것으로 유명한 래퍼 김농밀의 '치매 테스트' 결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5일 래퍼 한요한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영상 '김농밀을 불러서 치매테스트를 해봤습니다..와 미쳤다'를 공개했다.

한요한은 김농밀, 래퍼 풀릭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던 중 김농밀이 최근 쇼미더머니 9에서 가사 실수한 장면을 돌려봤다.

그러면서 "치매 테스트를 준비했다"며 모 병원 홈페이지에 있는 테스트 화면을 보여줬다.

김농밀은 "저도 진짜 고등학교 때 기억이 없다"며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테스트에 임했다.

유튜브 '한요한' 채널

해당 테스트는 '전화번호나 사람 이름을 기억하기 힘들다', '며칠 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잊는다' 등과 같은 질문들로 구성돼 있었다.

첫 질문부터 너무 쉽게 "네"라고 답하자 한요한은 "사람들이 걱정하게 만들려고 일부러 치매인 듯한 모습 보이는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하지만 김농밀은 "진짜 아니다. 저는 그렇게 똑똑하지 못하다"며 극구 부인했다.

유튜브 '한요한' 채널

그렇게 그는 32개 질문 중 14개에 '네'라고 답했고, '치매 초기 증상' 판정을 받았다.

한요한은 "지금 아걸로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으니 스트레스 테스트도 해보자"고 제안했고, 김농밀은 "유튜브 각 잡으려는 것 아니냐"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오청새' 채널

한편 김농밀은 고등래퍼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래퍼다.

고등래퍼와 고등래퍼 2에서 계속해서 가사를 잊어버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본인도 이를 의식했는지 최근 출연한 쇼미더머니9에서 "기억력이 거의 금붕어의 brain"이라는 내용의 랩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번에도 가사를 틀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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