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수 끝에 고려대 입학한 유튜버가 알려주는 수능 실전 꿀팁(영상)

기사입력 2020.10.30 8:03 PM
5수 끝에 고려대 입학한 유튜버가 알려주는 수능 실전 꿀팁(영상)

유튜브 '미미미누' 채널

트위치TV 스트리머 겸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수능을 5번 치르면서 쌓인 실전 꿀팁을 모두 공개했다.

지난 24일 미미미누는 유튜브 채널에 '2021수능 실제 현장 완벽 재현 +시간대별 실전 팁까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미미미누는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직접 시뮬레이션하며 실전 꿀팁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미미미누는 1교시 입실 시간보다 1시간 이른 오전 7시 10분에 학교에 도착해서 히터의 위치, 화장실 상태 등을 점검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미미미누' 채널

옷차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미미미누가 강조한 부분은 최소 3겹 이상의 따뜻한 옷차림이었다.

그는 히터의 위치에 따라 같은 교실에서도 기온차가 심하기 때문에 3겹 이상 입고 환경에 따라 옷차림을 조정해야 된다고 밝혔다.

이어 미미미누는 본격적인 시험에 앞서 예비령이 울리면 침착함을 유지하고 초콜릿 등을 통해 당을 채우라고 조언했다.

드디어 시작된 1교시 국어영역.

미미미누는 "시험이 시작되면 뒤쪽에 문학, 비문학부터 푸는 학생들이 있어서 시끄러울 수 있다"라며 "압박감이 심할 텐데 당황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유튜브 '미미미누' 채널

시험 종료 10분 전에 안내가 나온다는 정보도 공유했다.

그러면서 "보통 이 시기에 엄마가 떠오를 텐데 침착하게 문제가 요구하는 걸 찾아내면 된다. 나는 못 견뎌내서 5수를 했다"라며 감정의 변화도 견뎌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험 종료 직전에는 "초침을 믿지 말고 분침을 믿어야 된다. 그때 결단 안 내리면 그 문제는 틀린 거다"라며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미미미누는 "1교시가 끝나면 꼭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해결하고 자리로 돌아오면 당을 보충하고 시험에 들어가라", "주변 학생이 다리를 떨거나 소음이 발생하면 반드시 말해야 된다", "밥은 체할 수 있으니 천천히 먹어야 된다" 등의 꿀팁들을 전했다.

직접 준비한 크로마키와 고사장 ASMR로 더욱 실감 났던 미미미누의 수능 꿀팁 영상에 누리꾼들은 "주변 수험생들에게 꼭 알려줘야겠다", "이거 본 사람들 모두 수능 대박 나길", "작년에 수능 봤는데 공감 200% 된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스트리머 겸 유튜버 미미미누는 5수 끝에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했으며 수험 생활과 대학 생활을 주 콘텐츠로 다루고 있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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